안다르는 이번 ‘S/S 2020 밴쿠버 패션위크’에서 국내 최초로 패션쇼 런웨이에 플러스 사이즈 모델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편안한 실루엣과 다양한 사이즈를 통해 안다르가 지향하는 브랜드 방향성의 ‘Body Positive’를 전달해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지난 7일(현지시간) 오후 6시, 캐나다 밴쿠버 David Lam Hall에서 열린 ‘S/S 2020 밴쿠버 패션위크(VFW)’는 북미에서 2번째로 큰 규모의 패션위크로, 다양한 신진 패션 레이블과 젊은 디자이너들을 소개하는 글로벌 행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