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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배우 김성령과 김성경 자매가 부친상을 당했다. 3일 OSEN에 따르면 김성령, 김성경의 부친이 이날 사망했다. 김성령 김성경 자매의 부친은 올해 80대 후반으로 고령인 데다 평소 지병을 앓았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5일 오전 8시, 장지는 양주시 하늘안이다. 1988년 미스코리아 진 김성령은 ‘추적자 더 체이서', ‘야왕’, ‘상속자들’, ‘여왕의 꽃’, ‘미세스캅 2’, ‘너도 인간이니’, 영화 ‘독전’ 등에서 활약했으며 영화 ‘콜’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김성령 동생 김성경은 1993년 아나운서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서 ‘청담동 스캔들’,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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