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은 5주년 특집으로 진행, 가왕 3연승을 질주 중인 주윤발과 복면 가수 8인의 대결이 펼쳐진다. /MBC 제공 |
3연승 가왕 주윤발과 8명 복면 가수 대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복면가왕' 5주년 특집에서 깜짝 놀랄 결과가 펼쳐진다. 5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은 5주년 특집으로 진행돼 125대 가왕석에 도전하는 3연승 가왕 주윤발과 8명의 복면 가수 군단의 대결이 펼쳐진다. 5주년을 맞아 화려하게 꾸며진 라인업에 맞서 3연승 가왕 주윤발이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을까. 제작진에 따르면 복면 가수들의 화려한 듀엣 무대가 이어지는 와중 듀엣 무대만으로 "여름까지 갈 수 있겠다"며 장기 가왕감으로 점쳐진 거물급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과연 놀라운 실력의 복면 가수는 주윤발의 아성을 넘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 "포즈만 봐도 아이돌"이라는 평을 받은 복면 가수가 누구일지도 기대 요인. 아이돌 팬들은 지난 방송 말미 예고편에 잠깐 등장한 실루엣만으로도 정체를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일반인 판정단 없이 다양하게 꾸려진 21인의 연예인 판정단의 투표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드는 상황이 발생한다. 판정단 모두는 물론이고 냉정함을 잃지 않던 김구라조차 당황하게 만든 역대급 득표 결과가 벌어진다고.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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