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빈 측이 빅뱅 탑과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배우 김가빈의 소속사 SM C&C 측은 20일 일간스포츠에 "(열애설 관련) 내용 확인이 어렵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탑과 김가빈이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같은 디자인의 잠옷을 입고 있고 비슷한 시기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공통점이 포착됐다는 것. 김가빈은 지난 2월 Mnet '러브캐처2'에 출연했고 이후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 배우로서의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탑은 지난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 연내 빅뱅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