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방송인 서유리가 느닷없는 봉변을 당했다.

15일 유튜버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을 통해 "[충격단독] 이근 대위 명백한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용호는 "UN의 정직원이 무사트에서 일을 하냐.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라며 여전히 이근의 허위 이력을 주장했다.

이어 이근이 부인과 함께 찍은 결혼식 사진을 공개, 그가 2018년 결혼했다고 밝혔다. 김용호는 "아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좋으신분 같았다. 간호사 복 입고 찍은 사진도 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쁜 아내를 두고 왜이렇게 여자랑 찍은 사진이 많냐"며 이근이 다른 여자들과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세 장의 사진 중에는 이근이 과거 서유리와 찍은 사진도 포함됐다.

이에 한 누리꾼은 서유리에게 해당 사실을 알렸고 서유리는 "저거 두니아 회식 사진이다. 두니아 이후에 뵌적도 없다"라고 답했다. 누리꾼은 "연예기자였던 김용호씨가 서유리님을 몰라 볼리가 없으니 서유리님과 찍은 사진을 구해 이근 대위님의 불륜 관계 의혹을 방송한거네요"라고 말했다. 서유리는 "연락처도 없다. 황당하다"라고 불쾌한 심경을 내비쳤다.

뿐만 아니라 김용호는 커뮤니티에서 돌고있는 이근의 원나잇 및 불륜 루머를 소개하며 "진짜가 아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해 8월 남편 최병길 PD와 결혼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한수지 : reporter@topstarnews.co.kr / 취재 및 보도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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