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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UN 근무 사진공개→안티들에 경고 "난리 칠거면 제대로 덤벼라" (전문 포함)
놀히타리 | 2020.10.27 | 조회 564 | 추천 0 댓글 1

[뉴스엔 이예지 기자]

이근 대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에 UN 근무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안티들에게 경고를 날렸다.

이근 대위는 10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LAST UN MISSION(내 마지막 미션) #이근 대위 #이근 #KENRHEE #ROKSEAL #UDTSEAL #UDT”이라는 글과 함께 UN 이양희(성균관대 교수) 인권특별보고관을 근접 수행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또, 같은 날 그는 자신의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에 똑같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근 대위는 “처음에는 왜 UN 프로필에 없어. 그 다음에는 UN 사칭. 그다음에는 UN 여권 $150에 구입. 그다음에는 UN 알바. 그다음에는 UN 경비원 보조. 그다음에는 UN 사진 아니고 예전에 PMC 사진. 그다음에는 이근은 모든 게 거짓말. 다음에는 뭐라고 선동할까?”라며 그간 자신이 받아왔던 각종 의혹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원래 능력 있는 사람들이 솔직하고 떳떳합니다. 능력 하나 없고 패배자 콤플렉스 있는 사람들이 잘난 사람을 질투해서 깎아내리고, 욕하고, 거짓말쟁이로 만듭니다. 그리고 많은 국민들이 거기에 안타깝게 넘어갔었습니다”라며 억울한 심경을 고백했다.

끝으로 이근 대위는 “끝까지 저를 믿어주는 팬들과 가족,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더 이상 저의 경력과 저의 주장 의심하지 마십시오. 물론 안티들은 계속 있을 거니까, 앞으로도 난리 칠 거면 제대로 덤벼라. 또 밟아버릴 테니까. GOOD NIGHT!”라며 안티들에게 경고를 날렸다.

앞서, 이근 대위가 올렸던 사진은 지난 1월 20일(현지 시간) 방글라데시 현지 언론 ‘The Arankan Times Rohingya News’에 보도됐다. 당시 이근 대위는 방글라데시 다카 콕스 바자르에 있는 로힝야 난민 캠프를 방문한 VVIP 유엔 미얀마 인권특별보고관을 근접 경호하는 임무를 맡았다.

한편, 이근 대위는 ‘가짜사나이’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큰 인기를 받았으나 빛투, 성추행, UN 경력 사칭, 폭행 전과 등 각종 의혹에 휩싸여 출연 예정이었던 프로그램 등에서 하차했다.

이에 이근 대위는 10월 24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그간 있었던 의혹들에 대한 입장과 상세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 이근 대위는 각종 논란에도 굳건한 태도를 보이며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폭풍 업로드해 앞으로 활동을 예고했다.

다음은 이근 대위 글 전문이다.

처음에는 왜 UN 프로필에 없어. 그다음에는 UN 사칭. 그다음에는 UN 여권 $150에 구입. 그다음에는 UN 알바. 그다음에는 UN 경비원 보조. 그다음에는 UN 사진 아니고 예전에 PMC 사진. 그다음에는 이근은 모든 게 거짓말. 다음에는 뭐라고 선동할까?

원래 능력 있는 사람들이 솔직하고 떳떳합니다. 능력 하나 없고 패배자 콤플렉스 있는 사람들이 잘난 사람을 질투해서 깎아내리고, 욕하고, 거짓말쟁이로 만듭니다. 그리고 많은 국민들이 거기에 안타깝게 넘어갔었습니다.

가세연, 너희 자식들한테 쪽팔린 줄 알고 있어. 자식들의 아버지가 LOSER니까.

끝까지 저를 믿어주는 팬들과 가족,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더 이상 저의 경력과 저의 주장 의심하지 마십시오.

물론 안티들은 계속 있을 거니까, 앞으로도 난리 칠 거면 제대로 덤벼라. 또 밟아버릴 테니까.

GOOD NIGHT!

(사진=이근 인스타그램 /‘The Arankan Times Rohingya News’캡처)

뉴스엔 이예지 ya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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