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아버지인 오뚜기 함영준 회장과의 제주도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제주도 여행 왔어요♥ 다 같이 (크리스마스날 올라갈 브이로그 찍으며) 크리스마스 잠옷 입고 아침 쿠킹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커플 잠옷을 입고 음식을 준비하는 함연지 부부와 함영준 회장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함연지와 인자한 미소를 짓는 함영준 회장은 똑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300억 원 상당의 주식을 소유한 재벌 3세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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