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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이희준X이승기 '마우스', 또 자체 최고 성적…시청률 7% 향해
문제덩어리 | 2021.03.19 | 조회 713 | 추천 0 댓글 0
'마우스'가 인기리에 순항 중이다. 지난 18일 평균 6.7%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tvN 제공
'마우스'가 인기리에 순항 중이다. 지난 18일 평균 6.7%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tvN 제공

촘촘한 구성의 '프레데터' 추격전

[더팩트 | 유지훈 기자] '마우스'가 탄탄한 전개와 함께 시청률 상승 그래프를 그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 연출 최준배)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7%(이하 닐슨코리아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성적이다. tvN은 "채널의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3.7%·최고 4.3%, 전국 평균 3.5%·최고 3.9%였다. 이는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은 정바름(이승기 분)과 고무치(이희준 분)가 고무원(김영재 분)의 사망이라는 위기를 딛고 다시 한번 프레데터 추격에 나서는 과정이 그려졌다. 정바름은 고무치의 형 고무원이 프레데터에게 처참히 살해당한 성당을 찾아갔다. 그리고 인파 속 몸을 숨긴 채 싸늘한 눈빛을 드리우는 성요한을 발견했다.

앞서 고무원 신부를 구하기 위해 성당에 갔던 오봉이(박주현 분)는 프레데터와 격한 몸싸움을 벌이다 큰 부상을 입게 됐다. 문병 온 정바름에게 그는 범인이 힘이 매우 셌고, 왼손잡이가 아닌 오른손잡이였으며, 격투 도중 자신이 범인의 왼팔을 공격해 상처를 입혔다는 단서들을 전했다.

이날 '마우스'는 정바름과 고무치가 위기를 딛고 다시 '프레데터' 추격에 나서는 과정이 그려졌다. /'마우스' 캡처
이날 '마우스'는 정바름과 고무치가 위기를 딛고 다시 '프레데터' 추격에 나서는 과정이 그려졌다. /'마우스' 캡처

고무치는 "사흘 내로 나를 찾지 않으면 한국이를 죽이겠다"고 경고하는 프레데터를 잡기 위해 힘겹게 몸을 일으켰다. 이어 오봉이의 할머니(김영옥 분)가 죽기 직전까지 손에 쥐고 있던 사진의 출처에 의문을 갖고 수사했다. 이 과정에서 할머니에게 도우미 요청을 한 인물이 다름 아닌 헤드헌터 한서준(안재욱 분)의 아내 성지은(김정난 분)임을 알게 된 후 경악했다. 고무치는 성요한(권화운 분)이 프레데터라고 확신하며 물 밑 수사를 가동했다.

정바름은 성요한의 집에서 봉이 할머니의 DNA가 검출됐단 소식을 듣고 황급히 현장으로 달려갔다. 성요한의 집 지하실에 자신의 얼굴과 집 구조가 상세히 찍힌 사진들이 전시된 것을 목격하고 그대로 얼어붙고 말았다. 그 시각 성요한 역시 정바름의 집을 찾아갔다. 이후 오봉이의 전화로 정바름과 성요한은 서로를 마주하게 됐다. 두 사람이 몸싸움을 벌이는 사이 현장에 도착한 고무치는 성요한에게 총알을 명중시켰다. 그러나 성요한은 총상을 입은 채 달아났다.

방송 말미에는 프레데터와 대상황에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정바름의 소름 끼치는 이중성이 펼쳐졌다. 늘 순박하고 바른 청년의 얼굴을 해왔던 정바름은 갑자기 표정을 일그러뜨렸다. 이어 새장 속 새를 텅 빈 눈빛으로 바라보더니 새의 목을 비틀어 창밖으로 내던지는 잔인한 행동을 보여 소름을 돋게 했다.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인 '프레데터'를 추격하는 과정을 담는다. 매수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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