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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최준호에겐 배수진과 동거가 독이었나? '돌싱글즈' 대본설#비화#충격의 연속 (ft.아추♥커플) [종합]
놀히타리 | 2021.09.06 | 조회 700 | 추천 0 댓글 0



[OSEN=김수형 기자] ‘돌싱글즈’에서 아추 커플만 성사된 가운데 비하인드 스토리를 예고했다. 

5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에서는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배수진과 최준호가 먼저 결정과 선택을 앞두고 고민에 빠진 모습. 배수진은 “아이가 있으니 사람 볼 때 신중해진다”고 말했고  최준호도 “우리 둘은 아이란 부분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처음엔 말이 가장 잘 통할 것 같았고 지금은  여자 배수진이자 래윤이 엄마, 이것만으로도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이라는 현실고민을 두고  혹시 모를 상처에 대한 두려움도 내비친 두 사람이었다. 

며칠 뒤 두 사람이 최종 커플을 앞두고 다시 만났다. 최준호는 “좋은 인연을 알게 됐다,  같이 육아하면서 진짜 부부였다면 이렇게 지냈겠구나 싶어 고마웠다”면서 “첫날은 설레임이었다면 마지막은 아쉬움, 생각 이상으로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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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반전이었다. 배수진만 남아있던 것. 최준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같이 지내면서 너무 좋은데 걱정되는 부분이 하나 둘씩 생겨, 아이들 부분이었다”면서 “아이들이 친구처럼 평생을 지낼 수 있을까 싶더라, 현실을 생각하면 수진씨에게 미안한 부분이지만 더 감정이 커지기 전에  정리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며 신중했던 이유를 전했다.  

싱글 대디로 현실의 무게를 느낀 모습. 이에 MC들도 “동거 생활을 통해 현실과 걱정을 새롭게 알게 된 것 같다.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을 것”이라며 그를 이해했다.

박효정과 김재열이 그려졌다.  최종 선택만이 남은 모습이 그려졌다. 김재열과 박현정 커플이 먼저 공개, 두 사람은 동거하는 동안의 날들을 떠올리며 추억을 회상했다. 

재열은 “재밌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하자 박현정도 “결혼 생활의 순기능을 함께 해본 것 같다, 좋은게 많았으니까”라면서  “로망으로 생각한 결혼생활을 단편적으로 경험해서 좋은 추억이었다”고 마음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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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재열은 “그 노래를 완성해보고 싶다”며 여지를 남기자 박현정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해 긍정적인 결과를 예고했다. 하지만 재열과 달리 현정은 만남을 이어가지 않겠다고 전하며 커플성사에 실패했다. 

추성연과 이아영 커플이 그려졌다. 장거리 연애에 대해 고민에 빠진 모습.  아영은 “확실히 마음을 표현해준게 너무 고마운데 장거리 연애가 너무 무섭다”면서 그 동안 장거리 연애를 실패했었다고 했다. 확신을 줄 수 없는 이유도 그 때문이라는 것. 

하지만 최종 선택에서 두 사람은 서로 마주보며 만남을 이어가겠다고 했고 공식 1호 커플로 탄생됐다.성연은 “고마워”라며 아영을 품에 안았다. 아영은 “사람이 바보같이 착하다”면서 “차분하니까 기댈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선택 이유를 전했다. 

이를 본 MC들은 “원앙이라도 사주고 싶다,서로에게 딱 필요한 사람”이라면서 장거래 연애를 극복한 아추커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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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종선택 3개월 후 모습이 그려졌다. 돌싱글즈 대본설부터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예고, 카메라 뒤에서 스킨십을 했는지 진실게임까지 이어졌으며 급기야 ‘지금 연애를 하고 있다?’는 질문에 모두 “어떻게 된 거냐  너무 놀랐다”며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더욱 궁금증을 배가 시켰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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