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아이비 티비' 캡처[헤럴드POP=임의정 기자]아이비가 지난 다낭 여행을 추억했다.
지난 4일 아이비의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에는 '여행가고 싶다!! 2019년 다낭(효도 관광 패키지) 여행의 추억! 나만 리트리트 뮤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아이비는 "오늘은 여러분께 저의 다낭 효도 여행을 짧게나마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편안한 마음으로 보셨으면 좋겠다"며 영상을 시작했다.
먼저 아이비는 선글라스를 쓰고 해먹에 누워 햇살 아래에서 광합성을 했다. 이어 바다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힐링한 뒤 저녁을 먹으러 나섰다.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에 "오늘 먹고 거의 죽는 파티가 될 거 같다"며 고구마 구이와 옥수수도 있다. 소시와 꼬치류도 다양하게 준비해 주셨다. 바비큐도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다"며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호텔 카트를 타고 풀장에서 음료를 마신 뒤 운동을 하며 "운동 프로그램도 패키지에 포함돼 있어서 매일 같이 운동했던 거 같다"고 이야기 했다. 해변 모래사장에서 아이비는 아버지와 함께 게를 찾기 위해 모래 구멍을 만들었다. 잡을 새도 없이 빠르게 도망 가는 게를 보며 아쉬워했다.
이어 바구니배를 타고 노래를 들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숙소로 돌아온 아이비는 "댄스 가수 출신의 즉흥 댄스"라며 댄스 타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