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비록 힘들지라도, 살아있는 한 희망은 있습니다.” 세상을 바꾼 남자, 그의 삶을 바꾼 기적 같은 사랑
촉망받는 물리학도 스티븐 호킹(에디 레드메인)은 신년파티에서 매력적이고 당찬 여인 제인 와일드(펠리시티 존스)와 마주친다. 이미 정해진 운명이었던 것처럼 두 사람은 첫 만남에 서로에게 빠져든다. 물리학도와 인문학도, 천재적이지만 괴짜 같은 남자와 다정하지만 강인한 여자, 두 사람은 완벽한 커플로 사랑을 키워나간다. 하지만 영원히 행복할 것 같았던 두 사람 앞에 모든 것을 바꿀 사건이 일어난다. 시한부 인생, 2년. 스티븐은 점점 신발 끈을 묶는 게 어려워 지고, 발음은 흐릿해지고, 지팡이 없이는 걷는 것 조차 힘들어져 갔다. 과학자로서의 미래와 영원할 것 같은 사랑, 모든 것이 불가능한 일이 되어 버렸다. 희망조차 사라진 순간 스티븐은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하지만 제인은 그를 향한 믿음과 변함없는 마음을 보여주고 그의 곁에서 그의 삶을 일으킨다.
삶의 모든 것을 바꾼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ABOUT MOVIE 1] 로맨스의 명가 ‘워킹 타이틀’ <레미제라블> <어바웃 타임> 잇는 올 겨울 최고의 감동 로맨스로 귀환!
2012년 12월 <레미제라블>, 2013년 12월 <어바웃 타임>, 그리고 2014년 12월, 로맨스의 명가 ‘워킹 타이틀’이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관객들에게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워킹 타이틀은 1994년 당시 신인이었던 휴 그랜트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로맨틱 코미디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스타를 사랑한 한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 주연의 <노팅 힐>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 평범하지만 당당한 30대 여성의 사랑 찾기로 여성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브리짓 존스의 일기>, 사랑과 결혼에 관한 담론을 재치있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오만과 편견> 등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참혹한 전쟁 속에서도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지켜나가고자 했던 연인의 모습을 그린 <어톤먼트>, 대한민국 관객들의 영혼을 울린 감동의 대서사시 <레미제라블>, 성별과 연령을 뛰어 넘어 공감대를 불러일으킨 최고의 로맨스 <어바웃 타임> 등, 워킹 타이틀은 로맨스의 명가, 감동의 명가로 불리며 때로는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때로는 깊은 감동의 울림을 관객들에게 선사해 왔다.
한편, 이 같은 워킹 타이틀의 영화들이 여타의 로맨틱 무비들과 구별되는 점은 단순히 남녀간의 사랑만을 이야기 하는 데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남녀의 만남을 소재로 그들의 사랑을 그려내지만, 영화 속에는 이성간의 사랑을 넘어 인생과 삶을 담아내기 때문이다. 어린 꼬마의 짝사랑에서부터 한 나라의 외교문제까지 사랑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그것으로 인해 많은 것이 변화될 수 있다고 말하는 <러브 액츄얼리>가 그러했고, 30대 싱글 여성의 일과 사랑, 그리고 인생에서 사랑이 답이 된다고 위로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가 그러했다. 또, <어바웃 타임>에서는 인생을 살아가는 지금의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역시 이러한 워킹 타이틀의 명맥을 같이 한다.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세상을 바꾼 천재 과학자 ‘스티븐 호킹’과 그에게 기적과도 같은 사랑을 선사한 여인 ‘제인 와일드’의 이야기를 담았다. 두 사람의 운명 같은 사랑과 예기치 않게 찾아온 절망의 순간에도 서로에 대한 사랑과 희망으로 다시 일어서는 이야기를 그린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스티븐’과 ‘제인’ 두 남녀의 이성간의 사랑 뿐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서 서로의 삶까지 끌어안은 두 남녀의 삶을 그리며 관객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 같은 깊이 있는 스토리와 여운을 남기는 짙은 감동은 <레미제라블>, <어바웃 타임>에 이어 어김없이 12월 다시 돌아온 워킹 타이틀의 야심작 <사랑에 대한 모든 것>에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이유다.
[ABOUT MOVIE 2]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하다”, “삶에 영감을 주는 영화” 모든 것을 가능케 한 위대한 사랑 그려내며 해외 언론 극찬 세례!
토론토국제영화제, 그리고 L.A.와 뉴욕에서 열린 프리미어 등 해외에서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이 공개된 이후, 전세계 유수의 언론들은 영화의 완성도와 배우들의 명연기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주인공 ‘스티븐’ 역을 맡은 에디 레드메인이 “청춘의 사랑과 불같이 열정적인 사랑, 사랑이 주제가 된 사랑, 가족에 대한 사랑뿐 아니라 슬픔과 경계선도 포함됐다”고 밝혔을 만큼,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그야말로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가벼운 남녀의 만남이 아닌, 서로의 존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말미암은 헌신, 이를 통해 상대방을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깊은 의미의 사랑은 보는 이들의 가슴에 큰 울림을 주는 묵직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해외 언론들 역시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하다’(Hollywood Reporter), ‘삶에 영감을 주는 영화’(New York Post), ‘마음을 뒤흔드는 러브 스토리’(Variety), ‘훌륭한 촬영, 환상적인 연기, 아주 강렬한 영화’(CraveOnline), ‘장르의 경계를 밀어내는, 이례적일 정도로 특출난 영화’(DVD Talk), ‘로맨틱하고 예술적이다’(CINEMABLEND) 등 영화에 대한 완성도와 영화 속에 담긴 위대한 사랑의 여정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특히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을 통해 생애 최고의 열연을 선보인 주인공 ‘스티븐’ 역의 에디 레드메인에게 쏟아지는 극찬은 가히 놀라울 정도다. ‘에디 레드메인은 올해 최고의 연기를 선사한다’(New York Observer), ‘에디 레드메인의 연기는 매우 놀랍고 진정으로 본능적이다’(Guardian), ‘숨이 멎을 듯 놀라운 에디 레드메인의 연기는, 연기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사실적이다’(Entertainment Weekly), ‘두 배우의 경이로운 연기’(VANITY FAIR), ‘넋을 빼놓는 에디 레드메인과 펠리시티 존스의 명연기’(IGN Movies) 등 언론과 평단의 호평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스티븐’이라는 한 남자의 내면과 외면의 모든 것들을 온 몸으로 고스란히 스크린에 재현한 에디 레드메인의 연기, 그리고 모든 것을 가능케 한 사랑의 힘을 설득력 있는 연기로 표현해 낸 펠리시티 존스와의 완벽한 앙상블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영화 속 감정의 흐름에 자연스레 물들게 한다.
압도적인 해외 언론의 찬사, 그리고 온라인을 통해 계속해서 퍼져 나가고 있는 호평들은 국내 영화팬들에게 영화에 대한 신뢰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ABOUT MOVIE 3] 천재 과학자 ‘스티븐 호킹’과 그의 곁을 지킨 여인 ‘제인 와일드’ 배우들의 완벽 연기로 탄생된 거짓말 같은 감동 실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천재적인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과 그의 곁을 지킨 여인 ‘제인 와일드’의 실제 이야기를 담았다는 점이다.
‘제인 호킹’의 이름으로 출간된 회고록 ‘무한으로의 여행: 스티븐 호킹과 함께 한 인생(Traveling To Infinity: My Life With Stephen Hawking)’을 바탕으로 제작된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스티븐 호킹이라는 천재 물리학자가 이룬 업적에 대해 초점을 맞추는 대신, 그가 그러한 삶을 살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제인’과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영화의 근간이 되는 이러한 이야기에 대해 “우리 모두 스티븐 호킹을 알지만, 그가 이룬 업적의 일종의 기폭제로 볼 수 있는 놀라운 관계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입을 연 에디 레드메인은 “스티븐 호킹에 대해서, 그의 가족에 대해서, 또 비범한 여자 ‘제인’이 그의 성공에 있어서 연료이자 에너지의 역할을 했다는 걸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이 모든 것들이 한 사람으로 하여금 꽉 찬 인생을 살게 만든다”는 말로 영화가 조명하는 것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스티븐’과 ‘제인’이 처음 만난 20대 초반의 젊은 시절부터 40대 중반에 이르기까지, 20여 년이 넘는 두 사람의 시간을 폭넓게 담아낸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현재에도 실존하는 인물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두 주인공을 연기하는 배우들에게 더욱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배우들은 자신의 역할을 상상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아닌, 실제 ‘스티븐’과 ‘제인’,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까지 직접 만나보며 자신들이 맡은 캐릭터를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인물로 설득력 있게 그려낼 수 있었다. 72세가 된 현재에도 여전히 괴짜 같은 유머러스함과 긍정적인 면모를 잃지 않고 있는 스티븐 호킹, 그리고 외면의 우아함 속에 강인함과 결단력을 가진 제인 와일드의 실제 성품과 성격 등은 두 배우들에게 오롯이 흡수되어 스크린 속에 펼쳐진다.
여기에 에디 레드메인의 부단한 노력은 보는 이들을 경탄하게 만들 만큼 완벽한 결과물로 탄생됐다. 운동신경원 질환, 루게릭 병으로 인해 점차 신체를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이 어려워지는 ‘스티븐’을 연기하기 위해 눈썹의 움직임까지 연구하며 거울 앞에서 몇 달 간을 보낸 바 있는 에디 레드메인의 열연은 제작진의 말로도 증명된다. 한 남자의 25년 간의 성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배우로 의심없이 에디 레드메인을 택했다고 밝힌 제작자 안토니 맥카튼은 “그가 주인공 연기를 하는 걸 하루하루 보면서, 우리는 배우 에디 레드메인이 아니라 스티븐 호킹을 보게 되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처럼 두 배우의 열연으로 거듭난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의 ‘스티븐’과 ‘제인’의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더욱 완벽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