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없어서 식은밥이랑 단호박 삶아서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죽을 써서 먹었어요.
단호박이 달콤해서 그나마 먹을만 했어요.
갑자기 신경쓰이는 일이 생겨서 입맛이 뚝 떨어졌어요.
시간이 가야 해결될 일이라 지금 신경써도 소용없지만 그래도 계속 신경 쓰이네요..
시간이 약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