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무님께서 만두 국이 땡긴다고 하셔서 만두국을 끓여 먹기로 했어요.
전무님께서 가까운 만두집에 가서 만두를 사왔어요.
마트에 들러서 곰탕을 사고, 감자, 양파, 김도 샀지요.
저와 대리인 사촌 동생이 바빠서 전무님께서 끓이셨어요.
곰탕을 넣어서 국물이 진하고 맛있었어요.
새로온 직원 이랑 같이 넷이서 먹었네요.
왕만두라서 한사람 당 5개 먹었더니 배가 엄청 부르네요.
이집 만두 크기가 다른 가게에 비해 1.5배 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