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사시는 어르신과 산책을 같이 했지요. 그분께서 한동안 편찮으셔서 안보이셨는데.. 오늘은 엘리베이터에서 마무쳤지요. 같이 산책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죠. 저보다 형님 이신데.. 마음은 아직 더 청춘 이시네요. 이 점이 부럽네요. 집앞 개울가를 거닐면서 얘기를 나누다보니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는 결론이 나왔지요. 저도 얼마전까지 다리를 심하게 다쳐서 병원 생활을 많이 해서 그런지 이부분이 정말 공감갔지요. 항상 강조하는 말이지만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건강 다들 건강 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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