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간식으로 달고나를 만들어 먹었어요.
설탕과 소다 , 집에있는 국자를 이용해서 만들었죠.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이 맛이 궁금하다고 만들어 달라고 했죠.
어릴때 집앞 문방구 앞에서 만들어 먹던 생각이 났어요.
오징어 게임 드라마 때문에 요즘 이게 한창 유행이잖아요.
비록 모양틀이 없어서 예쁘게 만들지는 못했지만
맛은 예전에 먹던 그 맛이 더라구요.
남편과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어요.
추억의 맛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