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생 생일이었어요.
제가 깜빡했는데... 아내가 말해줘서 알았어요.
아내가 센스있게 미리 선물을 보냈더라구요.
동생이 좋아하는 떡 주문해서 보냈다고 하네요.
동생이 연락와서 너무 고맙다고 했어요.
음력 생일이라서 날짜를 잘 모르고 있었다네요.
제수씨가 아들집에가서 못 챙겨줬다네요.
아내가 잘 챙겨준 덕에 기분이 좋았다고 했죠.
코로나만 아니면 모야서 밥먹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