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딸이 요즘 자주 짜증을내요.
자신이 잘못 한것인데도 마구 짜증을 내서 힘드네요.
오늘도 학교 다녀와서 낮잠을 계속 자서 내일 수학 시험 본다고 애기했더니...
엄마는 모른다면서 짜증을 내서 속상했어요.
평소에는 안그러는데... 최근에는 감정 변화가 심한가 봐요.
미운 5살이라는 말이있는데... 미운 8살이라는 말도 맞는 것 같아요.
화를 내더니 다시 또 자네요.
오늘 피곤했나봐요.
이따 일어나면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