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가족으로 핸드폰 가방을 직접 만들었어요.
가죽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그자리에 끼워넣고, 한땀 한땀 박음질을 해서 완성했어요.
바늘 2개로 왔다갔다 작업을 했죠.
총 1시간 20분 정도 걸렸어요.
다 만들어서 보니 그럴싸했어요.
내 손으로 만든 작품이라 뿌뜻했어요.
다음에는 카드 지갑 만들기라는데... 지금부터 그대 되네요.
아이들도 만들 수 있다니 초등 1년 딸과 같이 수업 참여할 예정이에요.
재료비, 수업료가 없어서 맘 편히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