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장잉께로 나는 오저부요
시퍼런 잔디 깔끄막에 둔누시고
오진 뜸벙가상으로 데꼬가셔분께라이
나으 거시기를 거시기하시고
똑바로 살라고 해브는 것은요잉
자그 거시기땀시 그라요
나~가요 디질뻑한 꼴짝 한 귀퉁배기서도요
허벌나게 껌껌한디서도,
간땡이가 부어가꼬 댕기는 것은요잉
그심이 겁나게 오져부러 근다요
주으 지팽이와 막대기가 나를 확 지켜불고
나으, 모질이 웬수앞이서 나를 겁나게 키워주신당께요
나으 인생이 겁나게 아무리 거시기해도
그냥반이 만날만날 지켜 주실거랑께요
나는 거시기햐도 그냥반옆에 오지게 붙어가꼬
디져도 안갈라요. 참말이요~ 태클한번 들어와보쇼
확!! 그냥반한티 찔러불팅께!!
아멘이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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