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로그인   |   회원가입   |   고객센터
커뮤니티 핫이슈 유머 영화드라마 꿀팁 맛집 인기영상 뷰티패션 Hot 포인트
공지 [필독]회원등급 확인 및 기준, 등급조정 신청 방법 안내
글쓰기 이전 다음 목록
명동 땅부자는 누구?
글로 2019-06-08     조회 : 312

서울 명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땅으로 통한다. 

외국인의 필수 관광지가 된 금싸라기 땅과 건물은 누가 소유하고 있을까. 

‘쇼핑의 메카’라는 수식어 답게 유통기업 회장 또는 대표들이 명동 부동산 시장의 ‘큰 손’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비즈

원단 도매업으로 성공한 주 대표가 소유중인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대지와 건물/조선DB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3.3㎡(1평)당 공시가격이 6억원을 웃도는 서울 중구 충무로1가(명동) 네이처리퍼블릭 자리였다. 

이 곳은 지난 2004년부터 16년째 전국 최고 지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네이처리퍼블릭 부지 공시지가는 ㎡당 1억8300만원이다. 

이 곳의 땅과 건물 소유자는 원단 도매회사를 운영하는 주영규 대표다. 

그는 1999년 해당 땅과 건물을 경매에서 낙찰받아 20년째 보유 중이다.


글로벌 부동산 정보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 명동의 ㎡당 평균 임대료는 약 89만3000원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연면적 550㎡(약 160평)을 사용하면서 50억원의 보증금에 월 임대료 2억6250만원(부가세 별도)을 내고 있다. 


명동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전국 주요 상가 중 공실률이 가장 낮다. 

작년말 기준 명동 주요 상점 공실률은 3.5%였다. 외국인 관광객이 늘었기 때문이다. 

외국인 관광객의 명동 방문 비중은 2018년 83.8%로 2016년(81.1%), 2017년(78.3%)보다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외국인 관광객의 1인 평균 지출금액은 1500달러(170만원) 수준이다. 

특히 중국 유커들 덕에 최근엔 명동과 충무로 일대 화장품 매장 부지가 땅값 상위 10위권을 독차지하고 있다. 









 

1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이전 다음 목록
댓글쓰기

등 록
최신순 추천순
삭제 수정 글쓰기
조회수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 케츠 패밀리세일 해요~ 최대..(0)
· 【추천공모전】2024년 장례..(0)
· GEC Turning Poi..(0)
· 【추천공모전】 [2024 글..(0)
커뮤니티
· 핫이슈 · 핫딜
· 좋은글 · 자유토크
· 인스타툰 · 유머
· 웹툰/짤방 · 요리레시피
· 영화/드라마 · 연애토크
· 여행이야기 · 뷰티/패션
· 보험 · 맛집
· 댕냥이 · 다이어트
· 꿀팁 · 결혼/육아
· 건강기능식품
인기영상
· 헬스홈쇼핑 · 해외반응
· 핫이슈 · 음악감상
· 유머 · 영화/드라마
· 스포츠 · 꿀팁
이벤트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