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복귀한다.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18일 오전 YTN Star에 "신동이 최근 건강을 회복해 방송에 복귀했다. JTBC2 '오늘의 운세' 촬영을 마쳤으며 기존 방송 활동도 재개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동은 지난 8월 통증을 호소, 병원 정밀검사까지 받으며 활동 중단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 측은 신동이 올 하반기 휴식을 취할거라 밝힌 바 있다.
신동은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타고난 개성과 입담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다. 또 그는 뮤직비디오 감독을 비롯, 슈퍼주니어 콘서트 기획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