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아닌걸 알기에번번히 내려 놓는다면서도거지같은 미련은 왜 그리웅크리고 있는건지..
다 지워이제는 없어질 줄 알았는데이렇게 또 빗물이 흐르듯내 마음은 그대에게 흐르고 흐르며아직도 그대가 자리하고 있네요...
아마도내 머리가내 가슴이고장이 났나봐요.
찢겨진 내 가슴이그대 향해 미친듯이아직도 뛰고있으니까요
글쓴이 / 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