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매일 평범한 일상들이 얼마나 감사한지 그리고 소중한 지를 생각하며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아직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제가 응원하겠다. 힘차게 이겨내실 거라 믿는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팬분들 보고 싶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하게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세리는 네이버나우 '세리자베스'의 게스트였던 손준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지난 달 2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