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지현우와 박하나가 이른 이별을 맞았다.
박하나는 15일 자신의 SNS에 “슬플 때 사랑한다. 신사와 아가씨. 우리 다음에 현실 남매로 한번 만나봐요. 영광이었어요. 또 만나요. 이른 이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하나는 ‘신사와 아가씨’에서 호흡을 맞추는 지현우와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고 있다. 드라마 속 이영국, 조사라의 관계와 달리 두 사람은 친남매 같은 모습을 보엿다.
‘신사와 아가씨’ 종영이 얼마 남지 않으면서 두 사람은 이른 이별을 하게 됐다. 왕빛나는 “고생했다. 예쁜 하나. 나는 (지)현우를 3번이나 짝사랑했다우”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