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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그림,,, 그리고 유머
끼클럽 2009-12-02     조회 : 17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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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도장..................

할머니가 통장과 도장이 찍힌 청구서를
은행원에게 내밀며 돈을 찾으려고 했다.
은행원 : 청구서 도장과 통장 도장이 다릅니다.
통장 도장을 갖고 와야 합니다.
할머니는 급하게 오느라 실수했다며 통장을
은행원에게 맡기고 금방 온다고 하면서 나갔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던 할머니는
은행 문을 닫을 때쯤 헐레벌떡 들어오더니
은행원에게 애원하듯이 말했다.
아가씨 미안한데 반장 도장으로는 안될까?
아무래도 통장을 찾을 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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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문외한,,,

정신과 의사를 찾은 남자는
"침대에 들어가기만 하면 누군가가
침대 밑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침대 밑으로 들어가면
누군가가 침대 위에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거 참 미칠 지경입니다!" 라고 하소연했다.
"2년 동안 나한테 치료 받아야겠군요.
매주 세 번씩 오세요" 라고 의사는 말하는 것이었다.
"치료비는 얼만데요?"
"한 번 올 때마다 200달러요"
"생각해 보겠습니다"라고 돌아 갔는데
병원에 가지를 않았다.
6개월 후 거리에서 의사와 우연히 마주쳤다.
"왜 다시 오지를 않았죠?"
"한 번에 200달러씩 들여 가면서요 ?
바텐더가 단돈 10달러에 고쳐준 걸요"
"어떻게요?"
"침대 다리를 없애 버리라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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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불황..................

남대문시장 상인 몇 명이 포장마차에 앉아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이들은 외환위기 때보다 더 어렵다는 요즘 경제상황을 얘기하며
누구 장사가 더 불경기인가를 가지고 서로 다투고 있었다.

스포츠용품 점 주인 : 난 88올림픽 이후 최대 불황이야.

주유소 주인 : 아휴, 말도 마. 난 70년대 석유파동 이후 최대 불황인걸.

전자대리점 사장 : 뭘 그 정도 가지고 그러나 ?
난 일제 시대 이후최대 불경기야.

그러자 서점주인이 마지막으로 한마디했다.


서점 주인 : 우리 가게는 한글창제 이래 최대 불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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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생애 일곱단계 ...................

첫째, 한 살은 왕이다.
모든 사람들이 왕을 알현하듯이 어르거나 비위를 맞춰준다.
둘째, 두세살은 돼지다.
맨땅이든 진흙탕이든 가리지 않고 뒹군다.
셋째, 열 살은 염소다.
웃고 떠들고 장난치며 뛰어논다.
넷째, 열여덟 살은 말이다.
덩치는 큰데 지혜는 익지 않아 덮어 놓고 힘 자랑을 하려 한다.
다섯째, 결혼을 하면 당나귀가 된다.
가정이라고 하는 힘겨운 짐을 지고 무겁게 발걸음을 떼어야 한다 .
여섯째, 중년은 개다.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사람들에게 꼬리를 치며 굽실거려야 한 다.
일곱째, 노년은 원숭이다.
어린아이 같아졌는데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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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자 위에 나는 자...................

시골에서 서울로 유학 온 어느 대학생이 씀씀이가 커서 금방 용돈이 바닥났다.
하는 수 없이 시골 집에 편지를 띄웠는데 내용은 이러했다.
아버님 죄송합니다.
집안 사정이 어려운줄 알면서도 염치없이 다시 글을 올립니다.
아무리 아껴써도 물가가 많이 올라서 생활비가 턱없이 모자랍니다.
죄송한 마음으로 글을 올리니 돈 좀 조금만 더 부쳐 주십시오.
정말 몇번이나 망설이다 글을 띄웁니다.
※ 추신:아버님! 돈 부쳐 달라는게 정말 염치 없는 짓인 것 같아
편지를 회수하기 위해 우체통으로 달려 갔습니다.
하지만 제가 달려갔을 때는 이미
우체부가 편지를 걷어 간 후였습니다.
아버님 정말 죄송합니다. 편지 띄운 걸 정말 후회 합니다.
며칠 후 그 학생의 아버지에게서 답장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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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마라. 네 편지 못받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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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회..................

나란히 붙은 문구점 세 곳에서 경쟁이 붙었다.
왼쪽 끝에 있는 문구점에서 이런 간판을 내걸었다.

폭탄 세일! 왕창 세일!
그러자 오른쪽 끝에 있는 문구점도 이에 질세라 큰 간판을 걸었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은 없다. 핵폭탄 세일! 와장창 세일!

가운데 문구점 주인도 질 수 없다는 듯이 더 큰 간판을 갖고 나왔다.
그런데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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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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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한 청년이 지하철을 타고 가다 좌석에서 꾸벅꾸벅 졸았다.
갑자기 지하철이 급정거하는 바람에 승객들의 몸이 졸고 있던
청년의 옆으로 쏠려 그 청년은 달콤한 잠에서 깨어나야만 했다.
한참을 자고 난 뒤라 청년은 어리둥절하기만 했다.
그래서 옆에 앉은 승객을 찌르며 물었다.
아저씨, 여기가 어디죠?
아저씨는 어이없다는 듯 청년을 쳐다보더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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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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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한 눈을 잘 파는
여학생의 어머니를 모셔놓고 상담을 했다.
딸을 대하시면서 그런 문제가 있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셨나요?
그러자 어머니는 벽 쪽을 가리키며 이렇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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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그런데 저기 있는 창틀이 알루미늄 창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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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차이...................

* 남의 흰머리는 조기 노화의 탓, 내 흰머리는 지적 연륜의 탓.

* 남이 천천히 차를 몰면 소심운전,내가 천천히 몰면 안전운전.

* 남의 남편이 설거지하면 공처가,내 남편이 설거지하면 애처가.

* 며느리는 남편에게 쥐어 살아야 하고,딸은 남편을 휘어잡고 살아야 한다.

* 남의 자식이 어른에게 대드는 것은 버릇없이 키운 탓이고,
내자식이 어른에게 대드는 것은 자기 주장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 사위가 처가에 자주 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내 아들이 처가에 자주 가는 것은 줏대없는 일이다.

* 남이 각자 음식값을 내자고 제안하는 것은 이기적인 사고방식이고,
내가 각자 음식값을 내자고 제안하는 것은 합리적인 사고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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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만년 과장 김과장이 부하 직원들과 3차를 갔다.
야! 너희∼오늘 나 확실히 책임질 수 있지?
직원들이 외쳤다. 그럼요 과장님. 걱정 마세요. 저희만 믿으세요.
결국 김과장은 3차에서 술을 마시다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김과장은 너무 추워 눈을 떴다.
그런데 길 한가운데 자신이 누워 있는 게 아닌가.
그리고 그의 배 위에는 이런 메모가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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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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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의사 ......................

병원 수술실에서 맹장수술을 받기 직전 뛰쳐나가다 잡힌 환자가 있었다.
아니,수술받기 전에 도망치시면 어떻게 해요?
당신도 그런 말을 들어봐요. 도망을 안 갈 수가 있는지?
무슨 말을 들었는데 그래요?
글쎄 간호사가 맹장수술은 간단한 것이니까 너무 염려하지 말아요.라고 하잖아요.
그런 말이야 당연하지 않아요?
그런데 그 말을 나에게 한 게 아니라 의사에게 했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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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전법..............

그 교수의 방침은 엄격했다
땡소리와 함께 답안지를 제출해야 하며
그 이후에 도 답안지를 작성하는 경우에는 빵점을 준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 학생이 땡하고 나서도 답안지를 쓰더니
그것을 제출하려고 성큼성큼 걸어 나갔다.
"그건 낼 것 없네.
학생은 빵점이야"라고 교수는 말했다.
그는 교수를 바라보더니 "내가 누군지 아십니까?" 하고 물었다.
"몰라,하지만 자네가 미국 대통령 아들이라고 해도 개의치 않아.
자네는 빵점이야"
교수는 말했다.
"내가 누군지 전혀 모른다는 말인가요?" 라고 그는 언성을 높였다.
"그렇다네" 라고 교수가 대답했다.
"좋습니다!" 라고 한 그는 쌓여 있는 답안지들 중간쯤에 그것을 쑤셔 넣고는 급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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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편들에게 고함................

1.전구를 가는 일이나 못 박는 일은 반드시 그대가 해라.
그렇지 않으면 남자구실 못한다는 욕을 잠자리에서도 듣게 될 것이다.

2.아내가 TV를 보고 있을 때는 절대 다른 프로그램을 보겠다고 설치지 마라.
TV 시청의 채널 선택권에 대해서는 아내의 독점권을 인정해 주고,
오히려 입이 궁금할 아내를 위하여 말없이 오징어나 과일을 준비해라.
그날 밤 바로 보상을 받을 것이다.

3.두어시간 정도 전화로 수다를 떤다고 해서 아내를 결코 나무라지 마라.
수다는 아내의 오랜 취미이자 일종의 사회활동이다.
만일 아내가 취미와 사회활동을 제대로 못한다면
그 스트레스는 전부 잔소리로 그대에게 돌아갈 것이다.

4.아내가 부를 때에는 스포츠 중계가 재미있고 신문기사가 흥미롭더라도
한번에 바로 대답하고 아내 쪽을 바라보아라.
사근사근 한 아내를 만드는 것도 사나운 아내를 만드는 것도 다 그대에게 달려있다.

5.아내가 (겨울연가) 같은 드라마를 보면서 울더라도
결코 한심한 눈으로 쳐다보거나 혀를 차지 마라.
조용히 곁에 앉아 티슈나 손수건을 건네 주어라.
아내는 최지우처럼 그대에게 안길 것이다.
설령 그대가 배용준이 아니더라도 말이다.

6.냉장고 속의 일에 대해서는 결코 간섭하지 않는 것이 좋다.
냉장고는 아내의 일기장과 같다.
그 속에서 무언가가 변해가고 있다는 따위의 말은
아내에게 참을 수 없는 모욕을 주는 행위이다.
대판 부부싸움은 물론이고 그 나이에 이혼까지 감수해야 할지 모른다.

7.어떠한 경우에도 첫사랑이나, 룸살롱 여자 이야기를 입밖에 내지 마라.
잃을 것은 신뢰, 존경, 사랑이고 얻을 것이라곤 싸늘한 아내의 눈빛뿐이다.

8.아내가 식사 준비할 때 식탁을 닦고 수저를 놓고 밥 푸는 일을 해라.
가만히 앉아서 밥을 받아 먹는 파렴치한 행동을 하다가는 그릇 깨지는 일이 잦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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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은것 없어유,,,그냥 가남유~~
리플.리플.리플.리플.달어주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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