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 588 번지에 살고 있던 앵무새가 있었다.
그런데 그집이 경찰 단속으로 문을 닫게되자 앵무새도
다른 곳으로 팔려가게 되었다.
한 소년이 그 앵무새를 사가지고 집으로 왔다.
집으로 들어서자
앵무새: "어어? 집이 바뀌었네~!!"
조금 있다가 소년의 엄마가 들어 왔다.
앵무새: "어라? 마담도 바뀌었네~!!"
소년의 누나가 들어왔다.
앵무새: "뭐야? 아가씨도 바뀌었잖아~!!"
소년의 아빠가 들어왔다.
*
*
*
*
*
*
*
*
*
*
*
*
*
*
*
*
*
*
*
*
앵무새: "음~~! 단골은 그대로군~~~~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