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발랄이란 단어가 느낌이 참 좋아요~ 정말 신나보이지 않습니까?
그 단어 하나만으로 단어의 뜻이 느껴지잖아요~
제생각에는 발랄이 발광하다와 지랄의 합성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켜켜켜켜..."◀
▶"여자는 첫사랑을 기억에 남기고 남자는 첫사랑을 가슴에 남긴다."◀
▶싸인해달라는 말에 ~~
제동님왈 "쫌따 오면 등에다 문신 새겨 드리겠습니다.."◀
▶GOD 콘서트에서
제동:저는 개인적으로 태우씨를 아주 좋아합니다.
내가 여자로 태어나면 태우씨와 결혼을 할껍니다.해주실꺼죠??
(태우의 반응을 살피자..)
제동:그대신 이모습 그대로 태어날껍니다. ㅋㅋ◀
▶-명전 신입생환영회에서-
한 학생이 "오빠~ 나랑 결혼해요~"
제동님 왈
"나 같은 딸 낳아서 살 수 있겠어요!!그건 인생을 망치는 일이에요!"◀
▶첫번째 남자에게는 제동형이 하는말을 세번 따라하라고 하시더군요
제동형 : 히말라야를 세번 말해보세요
관객1 : 히말라야, 히말라야, 히말라야
제동형 :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이름은?
관객1 : 에베레스트◀
▶제동형 : "컨닝"을 세번 말해보세요
관객1 : 컨닝 컨닝 컨닝
제동형 : 미국초대대통령은?
관객1 : 링컨
제동형 : 미국 초대대통령은 조지워싱턴입니다.◀
▶두번째 관객에게는
제동형 : 신데렐라에 나오는 난쟁이는 몇명인가요?
관객2 : 7명
제동형 : 신데렐라에는 난쟁이가 나오지 않습니다.◀
▶세번째 관객에게는
제동형 : 길을가다가 천원짜리랑 만원짜리가 있으면 뭘 줏어야 하나요?
관객3 : 만원짜리요
제동형 : 길을 가다 천원짜리랑 만원짜리가 있으면 둘다 주워야합니다.◀
▶네번째 관객에게는
제동형 : 이름이 뭐에요?
관객4 : 김xx요.
제동형 : 정답입니다.◀
▶"하늘에 왜 해가 떠있는지 아십니까?"
"하늘에 왜 별이 떠있는지 아십니까?"
"저도 당신을 왜 사랑하는지 잘 모르지만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별보다 더 비참한 것은 이별마저 허락받지 못한 사랑이다"◀
▶"우리 주유소가서 걸쭉한 기름이나 한잔할까?"◀
▶"남자는 아무데서나 함부로 무릎을 꿇어서는 안되지만..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무릎을 꿇는건..
사랑하는 여자를 갖은 남자만의 특권이다..."◀
▶"키가 작았던 나폴레옹은 자기자신의 키를 땅으로부터 재면 다른 사람보다 훨씬 작은키지만, 하늘에서부터 재면 자신의 키는 다른 사람보다 훨씬 높으키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도 희망을 가지시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세요......"◀
▶윤도현: 목이 참 쫄려보이시네요..
김제동: 좀 그렇죠!? 코디가 미쳤나봐요...-_-;;
(폭소)
김제동: 이세상에 모든 코디분들에게 말합니다. 멋 보다는 사람 생명이 중요하다는거..ㅋㅋ ◀
▶어떤 여자분이 옷을 예쁘장하게 입고 있었는데...이걸 본 제동씨 장난끼가 발동!!!
"저~ 이 옷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굉장히 부러운듯 옷을 훓어보며)
이어서 자랑스레 여자분이 말하려던 찰나.. 제동님이
"정말 싸고 좋은걸 구입하셨네요~ ㅋㅋㅋㅋㅋ" ◀
▶"흐르는 강물을 잡을수 없다면, 바다가 되어서 기다려라 "◀
▶"제가 첫번째로 싫어하는게 제얼굴이고 두번째가 쥐에요"◀
▶"아 이 시계는 방수군요. 대단합니다..수심 40M 까지 방수가 된다는군요. 이런 쓸데없는 기능을... 누가 수심 40M 까지 들어간답니까... 그건 미친짓이죠."◀
▶윤도현이 좀 삐지자
제동님 : 락커가 하루에 4번을 삐집니다~ ㅋㅋㅋㅋ◀
▶제동님 : ...암튼 어제 제가 수원 경희대에 축제 가서 강연회 하고 왔는데
어제 보시고 오늘 또 오신 분들 있더라구요
우리 : 꺄아~~ 여기요 여기~~
제동님 : 그래요..참 좋겠어요 여기 뽑혀서 온거지요?
우리 : 예~~~
제동님 : 그럼 어제 오늘 이틀 연짱으로 저 보러 오신거네여? 그쵸?
우리 : 예~~~!!!!
제동님 : 재수 드럽게 없네여 그쳐? ㅋㅋㅋㅋ◀
▶"사랑은 무엇 때문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어야 한다"◀
▶경희대 행사 중에 뒤에 있는 플랭카드 보시면서
-그리고 저거저거...불태워버리세요 무슨 이장선거도 아니고
-강연하래서 왔더니 아무것도 없고 마루 8장 붙여놓고 플랭카드는 뒤에 지들 꺼는 큼지막하게 예쁘게 해놓고 내거는 무슨 이장 선거할 때...저거 불태워버려요 알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