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부가 하나의 아들을 가지고있었는데, 그 아들이 지하철에서 사고로 죽고말았어요.
그 부부는 아들의 죽음을 슬퍼하며 아들을 묻었는데,
아들의 무덤위에 사람이 하나 있는거에요.
남편이 그 사람에게 뭐하냐고 물어봤는데,
그사람이 말하길,
" 이 가면에게 소원을 들면 소원을 이룰 수 있지. 소원은 3개까지 빌 수 있어. 살텐가?"
남자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마음으로 그 가면을 샀대요.
하지만 남자는 그 사람을 100퍼센트 믿을 수 없어서 그 가면에게 일단 집으로 가게해달라고 빌었어요.
그러자 집에 오게 되었지요.
그래서 남자는 가면에게 아들을 살려달라고 빌었어요.
그러자 갑자기 누군가 문을 쾅,쾅 하며 두드렸대요.
여자는 깜짝 열려 문을 열려했지만 남자는 가면에게 방금 빈 소원을 없던걸로 해달라고 빌었어요.
여자가 흐느끼며 왜 없던걸로 해달라고 했냐고 물어보자
남자가말하길..........................
"그건 문을 발로 차는 소리였어. 가면은 아들의 반쪽만 살려낸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