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해 보이지만 사실 낯가리는 사람의 특징 5가지
1. 어색한 분위기를 참지 못하고 내가 먼저 말함 여러분 사실... 제가 말이 많은 게 아니라... 오디오가 비는 그 정적 + 어색의 순간이 싫어 끊임없이 말하는 것입니다..
2. 집에 오면 녹초가 됨 어색한 사람들 앞에서 표정 관리하고, 다음 할 말 생각하고, 웃고 오면 이미 벌써 지쳐있음.. 막판 되면 어서 빨리 집 가서 혼자 쉬고 싶은 생각뿐..
3. 3명 이상 있어야 어색하지 않음 뭐...? 두.. 둘이 놀자고?! 아니야 다윤이한테 연락해보자..! (필사적) 둘이 노는 건 정말 친한 친구랑만 가능..!
4. 낯가린다고 하면 안 믿음 뭐?! 네가 낯을 가린다고? ㅋㅋㅋ 말도 안 돼 거짓말하지마~~ 너처럼 활발한 애가 무슨 낯을 가려~~ 가린다 이놈들아!! 지금 너랑도 어색하다!!!
5. 나보다 말 많이 하는 사람 있으면 너무 고마움 그 사람이 말하는 틈을 타 좀 쉴 수 있음! 다음 주제 생각 안 해도 됨.. 쿵짝 잘 맞아서 낯가림도 완화됨!! 완전 외향성 만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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