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현재 노인계층은 평균적(평균 수명 80세)으로 지금부터 노년의 즐거움(老樂)을 누릴 시기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건강한 노후는 밝은 가정, 건전한 사회에 기여하므로 마음을 넓게, 밝게, 젊게 살아야 한다.
회갑(回甲): 육십(六十)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지금 바쁘다고 여쭈어라.˝
고희(古稀): 칠십(七十)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이르다고 여쭈어라.˝
희수(喜壽): 칠십칠(七十七)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지금부터 노년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산수(傘壽): 팔십(八十)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이래봐도 아직은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미수(米壽): 팔십팔(八十八)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쌀밥을 더 먹고 가겠다고 여쭈어라.˝
졸수(卒壽): 구십(九十)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바삐 서둘지 않아도 된다고 여쭈어라.˝
백수(白壽): 구십구(九十九)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때를 보아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