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는 순위나 포상과는 관계없이 열심히 달리지만 패자는 처움부터 끝까지 포상만 생각한다.
승자의 의미는 모든 달리는 코스. 즉 순탄한 길이나 험준한 고갯길 전체에 깔려 있지만 패자는 오직 일등을 했을때만 의미를 찾는다.
승자는 달리는 중에도 이미 행복을 느끼지만 패자의 행복은 경주가 끝나야 결정되다.
승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보면 존경심을 갖고 그로부터 배울점을 찿지만
패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만나면 질투심을 갖고 그의 갑옷에 구멍난 곳이 없는지 찾아본다
승자는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만나도 친구가 될수 있으나 패자는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만나면 즉시 지배자가 되려한다.
승자는 강한 자에겐 강하고 약한 자에겐 약하지만 패자는 강한 자에겐 약하고 약한 자에겐 강하다.
한번진지 하게 생각해보세요 당신은 승자에 가까운지 패자에 가까운지를 자신이 패자라고 생각된다면 지금 위에서 본 패자의 조건을 벗어버리겠다고 마음 먹으세요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승자가 될 충분한 조건을 갖춘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