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이라는 이름으로 너를 불러본다 나는 너에게 어떤 존재일까 단 한번도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나에게 이런 생각 안하게 하는 너는 내 친구라는 것 그게 나에 대한 너의 존재겠지 힘들때마다 기댈 수 있고 기쁠때마다 같이 할 수 있는 너의 이름은 친구 친구야 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