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란건 말야..
친구란건.. 정의 할수 없는 걸까??
그런걸까??
난... 너에게 친구란 말을
정의해서 말해주고 싶은데..
아무도 친구란 말의 정확한 정의를 모른대..
그러면 안 되는데..
널 내곁에 친구란 이름으로 붙잡아 두기 위해.
친구란 말을 알아내야 하는데..
사전을 찾아봐두.. 아무리 온 인터넷을 다 뒤져봐두..
친구란 말은 고작 한 줄에 정의되어 있어..
말두 안 돼..
어떻게 친구관계를 이렇게
단숨에 단어 몇 개로 말할수 있어?
말두 안 되는 거 같지?? 그치??
사랑하는 내 친구.. 널 생각하는 내 마음은..
온 세상의 가장 좋은 말만
골라서 정말 이쁘게 포장해야만..
답이 될거야..
친구란 말... 내가 정의하자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구.. 같이 있으면 행복하구..
내 마음을 편안히 해주구..
내가 하자면 웃으면서 ´그래´ 라구 말해주구
내 애교두 다 받아주구..
내가 화내두 묵묵히 들어주는..
또.. 언제나 나 생각해주구..
내 생일이면 같이 있어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