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도의 초대 수상이었던 자와할랄 네루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깨어진 달샬을 다시 하나로 만들 수는 없다. 어제의 낡은 세계는 죽어버렸다.˝ 물론 이 말은 그가 인도를 독립시키면서. 이제까지 인도를 지배했던 영국의 식민지 정책과 인도의 낡은 봉건 제도를 함께 공격한 말입니다. 생활에 얽힌 말이라는 게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이런 말에 우리 생활을 집어넣어 볼 수가 있습니다.
˝깨어진 달걀이 다시 하나가 될 수 없듯이, 어제는 지나가 버린거야. 이제부터가 시작이야.˝하고 말입니다.
오늘은 어제도 아니고 내일도 아닌, 단 하루밖에 없는 새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