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절대로...많은것을 바라지 마세요
아니 아무것도 바라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너무 지쳐버리거든요
절대로...그 마음을 감추려 하지 마세요
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답니다
서로의 감정을 느끼면서도 불안해하고 힘들어하는건
필요없는 여백일수 있거든요
그 시간만큼 서로 기뻐할수 있도록 필요없는 여백을 두지마세요
절대로...너무 많이 표현하지 마세요
아껴두는 것도 때로는 꼬옥 필요하답니다
너무 흔한건 가치가 없는 법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