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선미숙-
수 없이 많은 조각들을이어 놓고
그만큼 많은 꿈들이 일어나어제도 오늘도 좇고 있는!보려 해도 보이지 않고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아
빈 하늘에 웃음으로
손짓하며 떠다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