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에 봉착했을지라도 희망만은 절대로 놓쳐서는 안된다.
희망을 가지는 데는 비용이 전혀 들지 않으며, 희망이 없으면
반드시 추락한다.
희망이 없으면 전진도 없다. 필연이라고 여기는 것을 가만히
앉아 기다릴 뿐이다. '미리 손을 썼더라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었을 텐데.'
하지만 그 답은 어느 누구도 모른다. 다만 시도하지 않는다면
가만히 앉아 당한다는 것은 장담할 수 있다.
"희망은 비용이 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