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모두 나를 좋아한다. 그들은 내가 재미있고 마음이 따뜻하고 늘 배려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과는 왜 사이가 원만하지 못한 걸까?
우리는 가장 아끼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가장 나약한 부분까지 보여준다. 그 때문에 초조하고 불안해질 수 있다.
함께 근무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들의 존경심과 관심을 사기 위해 열심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사랑하는 사람은 그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으므로 걱정할 게 없다고 방심하는 것은 아닐까?
"가장 쉬운 관계는 만 명과 맺는 것이며, 가장 어려운 관계는 단 한명과 맺는 것이다."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