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죽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몇번이나 있었어
하지만 시를 짓기 시작하고 많은 이들의 격려를 받아
지금은 우는 소리 하지 않아
아흔 여덟에도 사랑은 하는 거야
꿈도 많아
구름도 타보고 싶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