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식사를 하러간 레스토랑에서 정말 감동적인 청혼이벤트를 봤지 모에요~
잔잔한 노래가 흘러나오다 DJ의 목소리가 흘러나와서 라디오를 틀어놨나 하면서
식사를 계속 하고있는대 어느 남자분이 사랑하는여자한테 보내는 편지더라구요
사연이 애잔한것인지 DJ의 목소리가 그런것인지 나도 모르게 열심히 듣고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