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두딸들과 싸우며 사는 다딸맘!! 결혼을 하고 아이 둘을 낳고 키우면서 10년이라는 세월을 보냈네요~ 버릇 없는게 싫어 아기일때부터 많이 혼내면서 키운 큰딸!! 남 앞에 나서서 춤추고 노래하는걸 좋아하지만 내가 너무 엄하게 키웠나?? 많이 소심해져가는 딸아이를 보면서 반성도 많이 했던... 그런 지난날입니다. 둘째는 첫째의 과오를 다시 반복하지 않고자 부드럽게 대한것이... 성격이 너무!! 자기 밖에 몰라!! 에혀~~ 아이들 키우는데 정답이 있을까요?? 그래도 기본적인 예의는 큰딸이 되어있다보니 작은딸도 자연스레 몸에 익나 봅니다.. 언니가 하는걸 곧잘 따라하더니~~ 밖에 나가 어른들을 보면 "안녕하세요~^^" 인사를 곧잘 합니다~~ 나아가 일상적인 대화도 나누더라구요~ 그러면 어리신들은 " 아이고~ 애기들이 착하고 예쁘네~~" 그러시죠~~^^ 내눈에만 예쁠 우리 아이들이 어르신 눈에도 예뻐보인다니~~~ 더 열심히 아이들 교육하고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더 들죠!! 그냥 지나갈수 있는 일에도 한마디의 응원과 칭찬이 힘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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