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심정에 여러분의 의견을 구합니다.
저의 아내 문제인데요 부끄럽지만 제가 할수 있는 것을 다하여본 지라 글을 올립니다.
아내의 외도 문제인데 지난 7월에 아내가 같은 직장 동료와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궨한 오해를 하는거라 생각하고 아내를 믿으려 하였는데 결국은 아내가 그와 술먹고 놀기위하여 자기 차량을 두고 회사에 데려다 달라는 요구를 하여 회사에 데려다주면서 아내에게 다른 남자와 사귀고 있는것을 알고 있다 말하였고 아내는 지나가는 바람이라며 다신 그런일 없을 거라 약속을 하였기에 그냥 없던일로 덥었으나 아내는 그후에도 그남자와 지속적인 만남을 유지하였고 그런와중에도 자기는 그남자와 정리를 하였다고 오히려 저에게 의처증이 있다고 다그치기 까지 하였습니다.
그와중에도 3번의 외도 사실을 저에게 들켰고 저는 아이들과 아내를 사랑하였기에 매번 충고와 회유로 설득하였고 아내는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여 용서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더욱 거짓말과 속임수로 위장을 하며 그남자와 관계를 지속하였기에 아내과 그남자를 추적하기 시작하여 성관계 동영상까지 확보하기에 이르러 그들을 간통으로 고소하려 했으나 울며 비는 아내를 다시 용서 하기로 하고 그들로 하여금 다시는 관계를 지속치 않겠다는 각서를 받고 다시 용서해 주었지만 일주일 후 그들이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계되어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 하였으나 절대 이혼 만은 하지 않겠다고 버티며 한달만 지켜 바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일주일도 안된지금 그들이 만나는 모습을 또 보게 되었습니다.
그남자는 아내보다 13살 연하의 유부남으로 6살짜리 딸과 27살 처가 있는 사람 입니다.
그냥 대충 보아도 이루어질수 없는 관계인데 어찌 정리가 않되는 걸까요
이젠 에떻게 하여야 할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