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 키운탓이겠쬬.ㅠ.ㅠ
첨에 소리 꽥꽥 지를때는 다 그럴때가 있다가 없어진다고 해서
걍 내버려뒀는데..
아직까지도 꽥꽥 질러요. 두성으루.
귀청이 떨어지겠어여..
어디 나가면 하두 소리를 지르니까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시끄러워서 힘들어요.
남들한테도 피해고.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제가 단호한 목소리로 "소리지르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 시끄러워요"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럼 더 소리질러요.
원래 울 아가가 제가 단호한 목소리로 뭐라구 하면 더 대꾸하구
기도 안죽고 더 큰소리로 뭐라뭐라 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너무 강하게 키우면 성질 나빠진다고 해서
큰소리 낸적은 몇번 없어요.
부드러운 목소리로 설명을 해주는것도 소용 없는것 같애요
요즘 아주 심한 변비에 걸렸는데
스트레스 때문인지 더 예민하게 굴고
소리도 훨씬 많이 질러요..
제가 일해야 되서 곧 어린이집 가야하는데....
미움받을까봐 걱정이예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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