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개월 남아를 둔 워킹맘 입니다.

수면교육이 중요하다하길래 돌이 지나면서

10시전에는 아이를 재우려고 합니다..

역시 처음부터 힘들더군요..

반항이 심하길래 젖병을 물리고 재우다가 어느덧 젖병을 떼고나니 재울방법이 없네요.

그냥  불끄고 같이 누워서 토닥거리며 노래불러주면서 재우는데..

그래도 한 30분씩은 안잘려고 울다가 잠이 듭니다..

친정엄마는 아이가 울면서 자는 습관이 더 안좋다며 그냥 스스로 잠들때까지 두라고 하시는데..

규칙적인 수면습관이 더 중요할까요..

즐겁게 자는게 더 중요할까요?

한가지 생각이 나는건 네가 3교대이다보니 아이가 분리불안으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ㅡ.ㅡ

어떻게해야 좋을지 좋은 의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