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태어날때부터 부모에게서 이어 받은 기운을 선천적인 기질이라고 하는데 식품으로 이 기운을 보강시켜주는 것이 바로 구기자입니다. 구기자는 특정한 병의 치료에 쓰이는 것이 아니라 오래도록 복용하면 인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리작용을 원활히 하며 오래묵은 병의 자각증상을 모르는 사이에 잊게되어 건강을 되찾는다는 것입니다. 1년에 두번,즉 봄과 가을에 잎이 돋아나고 열매도 두번 열리는 경우가 많은데 잘익은 열매와 싱싱한 잎을 고릅니다. 효능을 본다면, 구기자 열매에는 강장제로 쓰이는 베타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열매만으로나 잎만으로 만든 생즙과 그 효능은 크게 다를것이 없으나 열매즙은 강장강정에 많이 사용되고 잎의 즙은 시력을 좋게하는데 주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 생즙을 계속해서 마싱션 상당한 효과를 보게된다고 합니다. 구기자 주스를 만드는 법은 열매와 잎으로 함께 만들어도 되고 따로 분류해서 만들어도 됩니다. 구기자즙만으로도 좋으나 시금치, 당근, 사과, 벌꿀,요구르트를 섞어서 믹서에 갈아 주스를 갈아서 먹응션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이 마셔도 부작용은 없지만 아침 식전에 한컵씩 마시는것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구기자를 섭취할 때에는 깨끗하게 씻어서 물을 붓고고 달여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주스를 만드는 방식으로도 먹을 수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아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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