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타고 금값 반등…'디지털 금' 비트코인은 주춤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동안 내리막길을 걷던 금 가격이 인플레이션 헤지(위험 회피) 수단으로 주목받으면서 다시 반등하고 있다.
반면 '디지털 금'으로도 불리며 일각에서 금의 대체재로 거론되는 비트코인은 급등세가 주춤한 상황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KRX 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56% 오른 6만8천200원에 마감하며 사흘 연속 상승했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