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부터 만능청약통장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시행되었습니다.

그 대상은 가입연령의 제한도 없고 무주택자, 세대주 모두 상관이 없습니다.

단 미성년자는 청약권이 없습니다.

 현재 정부의 수탁을 받아서 이를 시행하고 있는 금융기관은 우리은행, 농협, 기업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입니다.

 당연하지만, 청약통장에 예금을 한다고 100% 집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꾸준하게 납입하고 그 금액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민간주택 분양 시 해당자에게는 우선순위를 주는 것입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이미 많이 알고 계시겠지만, 돈도 모으고 내 집 마련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인으로선 더 이상이 없는 최고의 재테크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납입은 월 2만원에서 50만원 사이, 아주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