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규희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 의 종방연이 16일 저녁 6시 서울 여의도동 KBS신관홀에서 열렸다.
배우 최자혜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종방연에서는 윤시윤 유진 주원 이영아 등 주연배우 4인을 비롯해 출연진들이 총출동해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것을 자축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종방연 때 모든 스태프와 배우가 모여 자축한 후, 마지막회를 함께 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제빵왕 김탁구'는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부동의 1위자리를 고수해왔다. 16일 밤 3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제빵왕 김탁구'의 후속작으로는 비 이나영 주연의 '도망자 Plan.B'가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김규희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http://www.tv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