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 중 최고 미남을 가려내는 선거가 열려 화제다.

3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스포’라는 제목 아래 사진이 두 장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고 미남 선거’라는 현수막 아래 ‘무한도전’ 멤버들이 저마다 시민들에게 유세를 하는 듯 한 모습인데, 특히 노홍철은 단상에 서서 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또한 트럭 아래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민낯 사진으로 추정되는 포스터와 기호번호가 붙여져 있어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웃기다” “무한도전이 우리를 웃기는데 도를 튼거 같다” “정말 최고의 무한도전” “난 유재석이 최고 미남인 거 같다”고 반응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