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디 시상식에서 내려와서도 폭풍눈물~
예쁜 화장 번질까바~ 눈가에 눈물을 계속 닦아봐도
멤버들 보면 또 눈물이 나고~
다른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면 또 눈물이 나고~ㅠ.ㅠ
눈물 마를틈 없는 탱구~
#사진1#
매니저가 다가와 머리 쓰담쓰담 해주니
완죤 아기같이 찡찡모드로 돌변~
늘 씩씩하고 어른스러웠던 탱구가 이날은 한없이 아기같아 보였다능~!
찡찡이~ ㅋ
골디 대상자로 호명되자
기쁨과 놀라움에 어찌할바를 모르는 소녀들~
수영이 우리, 수상소감을 말하면서도
계속 울먹울먹..
윤아는 눈물 흘리는 모습마저도 여신이었으며.. ㅠ
탱구, 시카는 화장이 다 지워질정도로
폭풍눈물 ㅠㅠ
더 열심히 하라고 준 상이니까~
늘 지금처럼 겸손하게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소녀들이 되자!